박 경감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한 지 약 4분이 지나자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경감은 당시 장모상을 치르는 중으로, 고인의 발인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의식을 잃은 시민을 보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며 “경찰 생활 중 이렇게 다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평소 정기적으로 받아온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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