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멸시·무시 뚫고 본사 복귀 위해 뛴다('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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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멸시·무시 뚫고 본사 복귀 위해 뛴다('김 부장 이야기')

9일 방송되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6회에서는 본사 복귀를 향한 김낙수(류승룡 분)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노력들이 펼쳐진다.

대형 사고로 본사 영업부장에서 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된 김낙수.

앞서 김낙수는 회사에 큰 이슈를 일으킨 대형사고로 인해, 후속 조치마저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며 ACT 본사 영업부장에서 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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