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대장동 수사팀 조직적 항명 책임 묻겠다…국조·청문·상설특검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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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대장동 수사팀 조직적 항명 책임 묻겠다…국조·청문·상설특검 검토"(종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수사팀 일부가 반발하자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상설특검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수사팀이 지금 하는 조직적인 반발, 이게 검찰의 행태라면 국정조사·청문회·상설특검을 해야 한다"며 "기꺼이 받아서 신속히 처리하겠다.당 대표께 철저하게 규명하자고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배임죄 문제에 대해서는 "배임죄 폐지는 지금도 확고하다"며 "다만 법안 30개 정도를 고쳐야 하고, 관련 사건을 다 검토해야 하는데 법무부에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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