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 무대에서 소개하며 글로벌 기후 리더십 강화를 공식화했다.
도는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자격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OP30 지역 리더 포럼(Local Leaders Forum)에 참가해 석탄 감축·정의로운 전환·메탄 감축 등 지방정부 탄소중립 전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사이먼 스티엘 UNFCCC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지방정부의 기후 대응 역할을 COP30 공식 의제로 다뤄줄 것을 요청하며 국제 논의 구조에 지방정부 참여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