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가 또 한 번 지하철 심쿵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태풍은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찬 인파 속에서 미선의 앞을 막아서며 본능적으로 그녀를 보호하고 있다.
제작진은 “태풍과 미선이 오늘(9일) 또 한 번 지하철에 올라탄다.지난 첫 만남에서는 모르는 사이였던 두 사람이 태풍상사의 사장과 직원으로 출근길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복잡한 인파 속에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이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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