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망 외국인 선원과 함께하는 위안행사 모습./선원노련 제공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위원장 제철관)은 6일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대형선망 외국인선원과 함께하는 위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선망선원노조 제철관 위원장은 "조업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외국인선원들이 오늘만큼은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여러분은 단순한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바다를 지키는 소중한 동료이자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국선망선원노조는 외국인선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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