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워싱턴 포스트(WP)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 오피스의 ‘결단의 책상’ 뒤 의자에서 20분간 졸음을 쫓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WP는 여러 영상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는 이날 행사에서 거의 20분 동안 눈을 뜨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눈을 감은 사진과 영상을 유포했고 그에게 ‘졸린 트럼프’ 별명을 붙이려고 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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