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전하영은 9일(한국 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슈거르 커틴커 버터이(헝가리)를 15-12로 꺾고 우승했다.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은 5위, 하한솔(성남시청)은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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