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6일 전북 전주시 본청에서 2025년 '제9회 국산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올해의 국산 밀 빵·과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금상은 제과·제빵 부문별 2명씩 총 4명에게, 은상은 제과·제빵 부문별 3명씩 총 6명에게 돌아갔다.
고종민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밀가루 소비 핵심 수요자인 제과·제빵 전문가들에게 국산 밀가루의 가공적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창구가 되고 있다"며 "국산 밀가루 구매처 안내, 품종별 특성 정보 제공 등 실질적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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