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은 서울런 우수 멘토 50명을 선발해 1인당 학업 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선순환인재 장학금'으로, 서울시 교육 사다리 정책인 서울런 멘토로 활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이 서울런 멘토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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