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한강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평소보다 많은 드론 2천대가 투입돼 한층 압도적인 규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시는 더 넓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뚝섬 한강공원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상공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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