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기본기 없으면 AI 전환 실패...반도체 중심 AI 시대 마중물 되자"
최태원 SK그룹과 회장과 SK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각 사가 추진하는 사업의 운영개선(O/I)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써 본원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AI 시대 주도권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CEO 세미나는 6월 경영전략회의, 8월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의 3대 경영로 꼽힌다.
이점에서 최 회장은 본업으로 축적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의미하는 '도메인 지식'을 충실하게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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