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우브만 뎀벨레가 ‘ 2025 발롱도르’에 이어 ‘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까지 노리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남자 선수상 후보 11명에 시선이 쏠린다.
남자 골키퍼 부문에선 PSG에서 맹활약한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알리송 베커(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등 8명이 경쟁하고 남자 감독상 후보로는 아르네 슬롯(리버풀), 루이스 엔리케(PSG),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대표팀) 등 총 7명이 뽑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