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6∼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ORK)를 열고 국내 유망 소비재·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류박람회는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접목해 소비재 수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류 마케팅 대표 플랫폼으로,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K-뷰티·푸드·패션 등 프리미엄 소비재 전문 기업 100여곳이 북미 및 중남미 바이어 235곳과 수출 상담을 진행해 현장에서만 총 1천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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