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이 40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1985년생인 김창민 감독은 경찰 인권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그 누구의 딸’(2016)과 ‘구의역 3번 출구’(2019) 등을 연출했다.
영화계 동료들과 후배들은 “진심을 담아 작업하던 감독이었다”,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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