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핵잠은 자주국방 쾌거…김정은 잠 못 잘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규백 "핵잠은 자주국방 쾌거…김정은 잠 못 잘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원자력(핵)추진잠수함 건조가 "자주국방의 쾌거"라고 평가하며, 대북 대비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핵잠 선체는 국내에서 건조하고, 연료는 미국에서 공급받는 것으로 정리가 됐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가 기술과 설비, 보안을 갖췄기에 국내 건조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2단계 검증이 통과되면 양국 국방부 장관은 검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 대통령에게 3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연도를 건의하고, 이후 역내 환경평가를 거쳐 전작권 전환 절차가 이뤄진다"며 "우리 목표는 현 정부 내 전작권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