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중원 붕괴 날벼락! 박용우→황인범→백승호 연쇄 부상…PAIK 리그 경기 전반 1분 어깨 부상+OUT "선수가 매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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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중원 붕괴 날벼락! 박용우→황인범→백승호 연쇄 부상…PAIK 리그 경기 전반 1분 어깨 부상+OUT "선수가 매우 불편"

지난 6일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번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가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태극전사들의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크게 약화될 위기에 처했다.

백승호는 9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 15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직후 전반 1분 만에 상대팀 라일리 맥그리와 공중볼 경합 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치며 쓰러졌다.

크리스 데이비스 버밍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깨가 본 위치에서 탈구됐고,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 수 없다.분명한 것은 백승호가 매우 불편했다는 점이다"라며 "팀에 중요한 선수인 만큼 걱정이 크다.가까운 시일 내 추가 검진을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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