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디카페인' 시대 끝난다… 잔류 카페인 '0.1% 이하'만 '디카페인' 표시 허용, 내년 3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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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디카페인' 시대 끝난다… 잔류 카페인 '0.1% 이하'만 '디카페인' 표시 허용, 내년 3월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커피 원두를 사용한 제품에만 '디카페인'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다음 해 3월부터 카페인 제거 후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커피 원두를 사용한 커피에만 '디카페인' 표시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호동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은 "식품접객업자가 조리하고 판매하는 커피를 표시·광고하는 경우에도 준용해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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