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직자에 선별적 '내란 프레임'…민생 팽개친 채 과거 집착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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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직자에 선별적 '내란 프레임'…민생 팽개친 채 과거 집착 무리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공직자의 과거사를 선별적으로 조사해 '내란 가담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적폐 청산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공직 사회 전체에 정치 보복의 공포를 심고 우리 사회의 불안과 분열을 조장하는, 국민 통합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퇴행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사법부도 모자라 행정부도 장악하겠다는 이재명 정권의 무시무시한 공포 정치가 대한민국의 공직사회까지 병들게 하고 있다"며 "공무원은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이지, 특정 정권의 입맛에 맞게 행동하는 집단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공직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론 분열을 획책하는 대통령실의 '공직자 내란몰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무원의 소신을 위축시키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줄서기를 강요하는 행태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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