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게시돼 경찰이 서울 시내 10개 지점 수색을 마쳤다.
'지금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당장 튀어나와라'라는 제하 게시글에는 "다이너마이트 5개 2층에 설치했다.이 글을 보는 사람은 살려주고 싶어서 글을 썼다.무조건 도망가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이용객 혼란과 영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백화점 폐점 시간에 맞춰서 합동 수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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