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댕댕이와 심쿵 눈 맞춤... '겨울 여신' 카페룩 완벽 접수

송가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그녀의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팬들은 그녀의 사진에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일상 패션도 이렇게 완벽하다니, 역시 트로트 여신!"이라며 폭발적인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엄마 아리랑', '무명배우' 등 가슴 저미는 곡들을 열창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송가인이지만, 일상에서는 이처럼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다.

여기에 중청 또는 진청 데님 팬츠로 하의를 통일하고, 스니커즈 대신 로퍼나 첼시 부츠를 신으면 더욱 다채로운 가을겨울 캠퍼스룩이나 오피스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