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 되나"…흙수저 출신 여성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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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 되나"…흙수저 출신 여성의 고민

남편과 딩크족으로 살고 있다는 이른바 '흙수저' 출신 여성이 '가난하지만 아이를 낳고 싶어서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둘이서 벌어서 애쓰면 금방 일어날 거 같았고 가난을 물려주기도 싫었다.그런데 요즘 동네에서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뻐 보이고 곧 임신을 하기 어려운 나이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련이 자꾸 남는다"라고 적었다.

우리나라 90%는 흙수저인데 애 잘만 낳고 살던데요" "돈 많은 집이라고 아이가 행복할까요? 어릴 때부터 사교육 받느라 쉬지도, 놀지도 못하고 로봇처럼 사는 부잣집 애들이 행복할까요? 걔들 정신병자로 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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