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김태형이 데뷔 첫 시즌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9월 드래프트 당시 KIA 구단은 "김태형은 최고 151km의 위력적인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프로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2023년 12월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약 4738억원)에 계약한 야마모토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37⅓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1.45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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