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국립공원 금정산, 사유지 쓰레기·무허가 영업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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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국립공원 금정산, 사유지 쓰레기·무허가 영업 곳곳에

국립공원이 된 부산 금정산 사유지 내 일부에 쓰레기 더미가 방치돼 있고, 무허가 영업이 이뤄지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 회장은 "이곳은 사유지인데 쓰레기가 방치된 지도 꽤 오래됐다"면서 "이런 곳이 금정산 곳곳에 있다"고 말했다.

금정산 국립공원의 사유지 비중은 79%로, 전국 국립공원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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