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경기교육청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연천과 여주, 안성 중학교 6곳에서 'KT 인공지능(AI) 스테이션'을 통한 찾아가는 AI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현 경기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은 "KT AI 스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고 AI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모두의 AI를 위한'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과 환경 제약 없이 누구나 AI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청과의 협업으로 교육 현장과 함께하는 다양한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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