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짜릿한 한 방으로 이창훈 결백 입증…시청률 승승장구 (태풍상사)[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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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짜릿한 한 방으로 이창훈 결백 입증…시청률 승승장구 (태풍상사)[TV종합]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밤낮으로 뛴 끝에 이창훈의 ‘1만달러 뇌물죄’를 소명했다.

태풍이 조심스레 미선에게 다가갔지만, 입술이 닿기 직전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며 미선이 그를 밀어내, 두 사람의 첫 키스는 결국 불발로 끝났다.

날이 밝고 미선은 드디어 인화된 사진을 챙겨 재판장으로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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