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8일 금정산 일원에서 '2025년 부산 청년봉사단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이 지키는 금정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국립공원'을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년들이 시민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의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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