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故 김창민 감독은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새 생명을 살리게 됐다.
앞서 고인의 여동생은 고인의 SNS에 "지난 10월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오빠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새 생명을 나누고 주님 곁으로 떠났다"라고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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