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발언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퇴출당했다가 활동을 재개한 미국의 반유대 백인우월주의자 닉 푸엔테스(27)를 두고 미국 보수 진영이 내분을 거듭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푸엔테스는 '조직화된 유대인 세력'을 언급하며 이들을 거세게 비난했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 '마가'(MAGA) 등 보수 진영에서는 푸엔테스를 받아들일지 배척할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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