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초혁신경제·민생회복 이끈다…11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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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초혁신경제·민생회복 이끈다…110조원 투입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회복을 이끌기 위해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9월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그룹 통합 관리조직인 '생산적 금융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신설했다.

신한금융은 이달 말까지 생산적 금융 전략과 목표를 반영한 내년도 자회사별 경영계획을 확정하고, 12월 그룹 최종 경영계획으로 통합해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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