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 선두로 올라섰다.
히고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카슨 영이 9타를 줄이며 한 타 차 2위(21언더파 195타)를 달렸고, 벤 그리핀(이상 미국) 등이 공동 3위(20언더파 196타)에 자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