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희승·서미화 의원과 박세필 제주대학교 특임교수가 공동 주최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치료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제주대 학내 벤처 미래셀바이오의 대표인 정형민 건국대 의대 교수는 이날 'First-mover 전략으로 다시 도약하는 K-재생의학 핵심 성공 실행전략 정책 제안'이라는 발제를 통해 첨단바이오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한 규제 개선과 희귀·난치질환 환자에 대한 최소한의 치료 기회 보장 등을 제언한다.
첨단바이오법이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로, 올해 2월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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