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발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지난 7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서울 성북구 정릉3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 6천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