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릉공항 활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남진복 의원(울릉군)이 안전한 공항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공항과 활주로 길이가 유사한 점에서 직접 방문하여 공항 관계자와 면담하며 안전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공항 관계자는 면담에서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항공사에서도 안전 확보를 위해 이륙 중량을 조정해 승객 정원의 약 10%를 감하여 운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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