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했다.
전반 32분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빼앗긴 뒤 혼전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의 디알로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음뵈모가 이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맨유가 1-0으로 앞서갔다.
아모림 감독은 후반 14분 마즈라위를 빼고 벤야민 세슈코를 투입해 공격적인 전환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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