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해 양산을 들고 우아하게 등장한 김용빈은 잔돈 부족으로 버스를 놓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을 지나치는 등 ‘길치 모드’를 여과 없이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어 100년 역사를 간직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여기서 파트리샤 역시 길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네비게이션에 길을 맡겼다가 길 한복판에서 “목적지 부근입니다.안내를 종료합니다”라는 음성에 멘붕에 빠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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