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서울시청)가 국제캐롬연맹(UMB) 2025 광주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4강에 진출, 에디 먹스(벨기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명우는 8일 오후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반리다오(베트남)를 50-25로 가볍게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을 50-23으로 누르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9일 열리는 4강전은 조명우-먹스, 호프만-자네티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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