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우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민우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한 타 차로 제치고 PGA 투어 56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따냈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이민지(호주)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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