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제네바 챔피언십 이후 시즌 두 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통산 101회로 늘렸다.
우승 상금 11만6천690유로(약 1억9천만원)를 받은 조코비치는 하드 코트 투어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72회)도 세웠다.
조코비치는 또 이번 우승으로 1977년 켄 로즈월(호주) 이후 48년 만에 투어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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