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백승호, 전반 5분 만에 부상 교체…홍명보호 '중원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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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백승호, 전반 5분 만에 부상 교체…홍명보호 '중원 악재'

'중원의 핵심'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0일 예정된 축구대표팀 소집 훈련에 제외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가 소속팀 경기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쳐 교체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백승호는 9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5라운드 원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영국 매체인 '버밍엄 라이브'는 "백승호가 경기 시작 직후 공중볼 경합 도중 어색하게 착지하며 쓰러졌고, 상당히 긴 시간 동안 경기장 안에서 치료받다가 결국 교체됐다"며 "백승호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라커룸으로 향했고, 이에 따라 다음 주 볼리비아와의 대한민국 대표팀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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