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인터뷰] ‘이승우 우승의 맛 알아버렸다!’ 전북의 우승 대관식 주인공, “기운 이어져 다음 시즌도 결과 얻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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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인터뷰] ‘이승우 우승의 맛 알아버렸다!’ 전북의 우승 대관식 주인공, “기운 이어져 다음 시즌도 결과 얻고파”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우승의 맛을 알아버렸다.

전북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 트로피 대관식을 진행했다.

이승우는 전북의 우승 세리머니 주인공이었다는 평가에 대해 “시즌 내내 고생한 (전)진우, (송)범근, (박)진섭이 형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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