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열린 자전거대회 도중 참가자들이 잇따라 넘어지면서 17명이 다쳤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1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한 도로에서 진행 중이던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가 서로 부딪혀 넘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대회 진행 중 자전거들끼리 엉켜 넘어지며 연쇄적으로 발생한 사고였지만 부상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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