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36세 베테랑 사마라 엘리자베타(세계 29위)를 게임 점수 4-0(11-9 11-4 11-5 11-4)으로 완파했다.
이상수는 세계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를 3-1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고지를 맞아 1, 2게임을 가져온 뒤 3, 4게임을 잃었지만, 5, 6게임을 따내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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