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늘어만 가는 빈집의 쓰임새를 고민한 끝에 주거 취약계층을 정책 대상으로 삼았다.
구는 2023년 2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기로 하고 빈집 소유주들과 협의에 나섰다.
헌 집을 새집처럼 고쳐주는 대신 최대 3년까지 무상으로 집을 빌려 주거 취약계층의 보금자리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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