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LH 공공분양 당첨, '유자녀 유리' 추세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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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LH 공공분양 당첨, '유자녀 유리' 추세 가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당첨자 중 자녀를 둔 세대의 당첨 비율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LH 분양주택 당첨 세대 중 무자녀 세대 대비 유자녀 세대 비율은 7월 기준 1.89배로 집계됐다.

5년 전인 2020년에는 0.755배로 무자녀 세대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으나 2021년 0.998배로 비슷한 수준이 됐고, 2022년 0.735배로 다시 격차가 커졌다가 2023년 1.68배로 유자녀 세대 비율이 무자녀 세대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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