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이번 협상은 2018년 중도우파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전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체결했던 연간 약 18만t(톤) 규모 철강·알루미늄 수출 상한 모델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이번 협상이 육류 8만t에 대한 미국 시장 선호 관세 접근 역시 포함하는 확대 통상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연내 아르헨티나를 다시 찾아 양국 거시경제 협력 및 통상 의제 이행 상황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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