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면 美 못 들어간다고?…비자 심사 기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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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美 못 들어간다고?…비자 심사 기준 확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CBS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전 세계 대사관과 영사관 비자 담당자에게 "신청자가 나이가 많거나 공공 혜택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면 미국 입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기존에도 건강 평가가 비자 심사 일부였지만, 새 지침은 고려 대상 의학적 상태를 크게 늘리고 비자 담당자가 신청자의 건강 상태를 근거로 더 폭넓게 입국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분석했다.

가톨릭 법률 이민 네트워크의 선임 변호사 찰스 휠러는 "이 지침은 거의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적용되지만, 사람들이 미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하려는 경우에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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