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2000년생 김홍민의 돌풍을 어렵게 잠재우며 16강에 진출해 강동궁(SK렌터카)과 승부를 벌인다.
2세트에서는 초구에 김홍민이 9점을 치면서 3이닝까지 4:13으로 끌려가던 산체스는 5이닝 4점타로 8:13으로 추격했지만, 김홍민이 6이닝에 남은 2점을 득점하면서 8:15로 패했다.
1세트를 8:15(11이닝), 2세트를 13:15(11이닝)로 져 0-2로 끌려가던 임성균은 3세트를 15:12(8이닝)로 승리한 뒤 4세트를 15:10(10이닝)으로 따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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