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30대 남성과 그 남성이 꾸며낸 전 여자친구의 존재로 인해 고통을 겪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최근 공개됐다.
이에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지시에 따라 남성의 나체 사과 영상을 받아냈고 이후 남성으로부터 "불법 촬영 피해로 신고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처음부터 중고거래 앱을 통해 A씨에게 접근해 전 여자친구인 척하며 "나도 그 사람에게 당한 게 많다.같이 복수하자"며 분노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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