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 죄가 아닌 질병"…재범율 줄이는 것은 '재활'[식약처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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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 죄가 아닌 질병"…재범율 줄이는 것은 '재활'[식약처가 지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중독재활팀을 이끄는 김현정 팀장은 최근 뉴시스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우리사회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인식은 바로, 마약류 중독을 개인의 '도덕적 실패'나 '의지 부족'이 아닌, 전문가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질병'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은 마약류관리법에 근거해 마약류 중독자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재범방지·회복 및 사회복귀 이후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필요한 보호·교육·상담·홍보 등 사회재활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이다.

이에 중독재활팀은 전국 17개 지역에 설치된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 전문기관인 함께한걸음센터의 사회재활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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